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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살·7살 두 딸에 한 달 생활비 2만원 주고 방치한 40대에 실형 선고
[사진 울산지방법원 캡처] 12살·7살 두 딸을 내버려 두고 한 달 간 생활비 2만원을 준 40대가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. 26일 울산지법 형사1단독 오창섭 판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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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잠 안잔다" 두살배기 아들 얼굴에 물파스 바른 아버지 벌금형
"잠을 안잔다"며 두살배기 아들 얼굴에 물파스를 바르는 등 학대를 한 아버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.광주지법 형사9단독 노호성 판사는 아들을 학대한 혐의(아동학대)로 기소된 아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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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 안 자고 운다고 아기 얼굴에 물파스를…가혹행위 아빠에 벌금형
[중앙포토]광주에 사는 A(46)씨는 2015년 8월 자신의 집에서 두살짜리 아들의 손목을 운동화 끈으로 묶었다. 자꾸 얼굴을 긁어 상처를 내는 아들을 혼내주기 위해서였다. A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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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살 된 딸 학대해 숨지게한 어머니에게 징역 15년 선고
4살 된 딸을 40시간 이상 굶기고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어머니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.인천지법 형사14부(신상렬 부장판사)는 9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학대치사 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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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 큰딸 살해·작은딸 살해미수 친모 징역 8년 선고…작은딸, 엄마 처벌 원치 않아
생활고와 우울증에 시달리다 20대 큰딸을 살해하고 작은딸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뒤 경찰에 자수한 4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.앞서 재판 과정에서 작은딸은 “엄마가 처벌받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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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신없는 암매장 사건…청주 네살배기 딸 암매장 계부 징역 2년 선고
5년 전 네살배기 딸을 암매장 한 계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청주지법 형사3단독 남해광 부장판사는 16일 아내와 함께 숨진 딸의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 혐의(사체은닉 등)로 구속기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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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시끄럽다" 5살 아들 내던져 숨지게 한 계부 징역 10년
5살 난 의붓아들을 바닥으로 집어 던져 숨지게 한 계부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.수원지법 형사15부(부장 양철한)는 9일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신모(29)씨에게 이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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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모 흉기로 위협한 딸 벌금형
광주지법 형사4단독 강규태 판사는 27일 어머니를 폭행한 혐의(존속폭행)로 기소된 박모(22·여)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.박씨는 지난해 11월 1일 오후 5시30분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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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 4세 딸 암매장 시신 못찾은 채 재판 넘겨져
이른바 `욕조 학대`로 숨진 네 살배기 딸의 시신을 암매장한 계부 안모(38)씨를 동행한 경찰들이 지난 3월 21일 딸 안 모양의 시신을 묻은 장소인 충북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 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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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고성 7세 친딸 암매장’ 사건 진짜 주범은 집주인 이모씨
‘고성 7세 친딸 암매장’ 사건은 집주인 이모(45)씨가 친모 박모(42)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추가 폭행하고 방치한 것이 죽음에 이르게 한 가장 큰 원인이었던 것으로 검찰 수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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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살짜리 아들 상습 구타하고 굶긴 비정한 아버지 구속
11살짜리 아들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굶긴 비정한 아버지가 구속됐다.대전지검 천안지청(지청장 차맹기)은 아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폭행한 혐의(아동복지법 위반)로 A씨(44)를 구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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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친손자 30시간 폭행해 숨지게 한 할머니‘징역 6년’
친손자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(아동학대치사)로 기소된 박모(51·여)씨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6년을 확정했다. 이는 2014년 아동학대범죄에 관한 특례법 제정으로 '아동학대치사죄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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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친딸 성폭행한 동거남과 혼인 강요한 친모 기소
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(부장 황은영)는 자신의 친딸을 성폭행하고 임신시킨 동거남을 석방시키려고 허위 혼인신고를 강요한 혐의(아동복지법 위반 등)로 신모(45ㆍ여)씨를 불구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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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딸 2명 상습 강간한 50대 중형
친딸들을 수십차례 간음, 강간한 50대 남성에 중형이 선고됐다. 대전지방법원 제12형사부(재판장 황의동)는 딸 2명을 상습적으로 강간하고 간음한 혐의로 기소된(아동청소년의 성보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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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아들 골프채로 때린 아버지에게 실형 선고
친아들을 골프채 등으로 상습 폭행한 아버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서울 서부지법 형사1단독 이오영 판사는 친아들을 때린 혐의(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)로 기소된 이모(49